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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3:52:19
  • 최종수정2023.02.06 13:52:19
[충북일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불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불감시 카메라 6대, 무인 방송기기, 산림 무인 비행장치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80명을 연계해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놓았다.

인화물질을 소지한 채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도 하고 있다.

이 사무소는 잔불을 잡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1명도 운영한다.

이재수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숲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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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