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새마을회, 윷놀이 행사 가져

새마을문고 회원 함께 참여

  • 웹출고시간2023.02.05 12:40:57
  • 최종수정2023.02.05 12:40:57

충주새마을운동과 새마을문고 관계자들이 윷놀이 행사를 하며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와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는 최근 충주새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두 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두 단체 회원들은 행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내실을 다졌다.

김원중 협의회장은 "윷놀이를 하며 상호 결속과 열정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매년 사랑의 연탄. 쌀 나누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복지시설 사랑의 물품나누기, 도서교환시장운영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