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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6:54:10
  • 최종수정2023.02.02 16:54:10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2일 진천군을 찾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일 진천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산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대형공사 분할발주 활성화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최소화 △건설노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적극 조치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한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SOC 예산 감소와 물가폭등, 다양한 규제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으로 건설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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