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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6:49:28
  • 최종수정2023.02.02 16:49:28

청주시 366민원콜센터 직원들이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해 청주365민원콜센터를 운영하며 26만7천여건의 민원을 상담했다고 밝혔다.

문의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환경 분야로 총 상담량의 14.1%인 3만7천600여건을 차지했다.

이 중 폐기물 배출방법 문의가 5천100여건, 로드킬 신고 4천300여건이 뒤를 이었다.

환경 분야 다음으로는 세무 12.5%, 도시부동산 10.8% 순으로 상담량이 많았다.

세무 분야는 연중 세목별 납부시기에 따라 지방세 문의가 이어졌으며 도시부동산 분야는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변경, 각종 신고·건축 인허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콜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 후 지난해까지 누적 200만915건을 상담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 상담시스템 기능 개선사업 추진과 상담사 친절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콜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콜센터는 평일 8시~20시, 주말·휴일 9시~18시까지 연중무휴 전화상담(☏043-201-0001)이 가능하며 펑일 9시~18시에는 문자상담(1899-1365)도 운영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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