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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3:37:32
  • 최종수정2023.02.06 13:37:32
[충북일보]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함께 초콜릿을 만들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심청'이 기획 진행하는 행사로 '달달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연령에 따라 오전반(9~13세)은 10시30분, 오후반(14~19세)은 오후 1시부터 각각 90분간씩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펼친다.

신청은 이달 7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밴드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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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