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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0 14:18:20
  • 최종수정2022.12.20 14:18:20

충일중 복싱부 선수들이 13~19일 제주 대정읍에서 열린 복싱대회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충일중학교 복싱부가 13~19일 제주 대정읍에서 열린 2023 유스 및 주니어 국가대표선발전, 2022 전국종별신인선수권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유스 및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현민(-46㎏급) 선수는 결승전에서 울산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시헌(-63㎏급) 선수는 2위를, 김진형(-66㎏급)·박세훈(-48㎏급) 선수는 3위를 기록했다.

또 동시에 개최된 전국종별신인선수권대회에서 유수호(-54㎏급) 선수가 금메달, 장진혁(-42㎏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충일중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선수 전원 입상에 성공했다. 복싱부는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는 기분좋은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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