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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롯데 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서 안전관리실태 점검

  • 웹출고시간2021.10.11 15:17:19
  • 최종수정2021.10.11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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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롯데 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 8일 롯데 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을 방문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독성가스시설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강재석(국장)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과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서원석 본부장은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은 사고발생시 대규모 인명 및 물질적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11월 5일까지인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동안 독성가스·수소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과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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