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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꿈 나르는 빨래방'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1.04.07 10:35:15
  • 최종수정2021.04.07 10:35:15

정상혁 보은군수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꿈 나르는 빨래방' 운영을 위해 설치된 대형세탁기를 둘러보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저소득 재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꿈 나르는 빨래방'을 본격 운영한다.

'꿈 나르는 빨래방'은 보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노인장애인복지관에 설치됐다. 운영은 보은군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장애인 직업훈련생이 맡는다.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세탁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다.

취약계층에 대한 세탁물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새로운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 나르는 빨래방'은 주 3회 (월·수·금) 운영한다. 주 2회(화·금) 수거와 배달서비스가 진행되며, 세탁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배달부를 파견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시행된다.

박미선 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장애인들의 가구를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취약계층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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