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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진천형 뉴딜' 순항

사업 93% 추진율 기록, 정부예산 395억 원 확보
'K-스마트 교육', '충북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조성 사업 지역 뉴딜 이끌어

  • 웹출고시간2020.12.29 13:40:49
  • 최종수정2020.12.29 13:40:49

진천군이 '진천형뉴딜사업'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초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은 오픈랩 조감도.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추진 중인 진천형 뉴딜 사업이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군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서 기획한 '한국판뉴딜' 정책에 발맞춰 지난 8월 지역특화 발전전략인 '진천형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군은 정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그린' 뉴딜 연계사업과 지역형 모델인 '에너지', '생활 인프라' 뉴딜 등 총 4개 분야에 오는 2025년까지 3천820억 원을 투입하는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65개 과제로 구성된 진천형 뉴딜은 현재 59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어 93%의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예산 395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12월초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K-스마트 교육' 사업은 현 정부의 공공기관 선도형 지역균형뉴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천군이 진천형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창의미래교육센터에서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군은 이 사업을 혁신도시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혁신도시오픈랩, 진천군창의미래교육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드 교육 특화, 5G실감 교육 2분야로 나눠 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중점 ICT 교육 △VR(가상현실) 활용 영어학습 등을 지원한다.

또한 5G실감 교육을 통해 체감형 실감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4차산업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인재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월 산업통산자원부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20km를 '충북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구로 지정하면서 군의 '에너지 뉴딜' 정책 추진도 주목받고 있다.

주요 사업은 △태양광 생태조성(10MW ESS 30MWh) △연료전지(200MW), 수소(3만4천855㎡)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조성 △에너지 기업유치 단지(14만㎡) 조성 등이 있다.

더불어 △지방세 감면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우대 △R&D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군이 10억여 원을 투입한 '충북혁신도시 대화공원 경관개선' 사업과 20억여 원을 들인 '희망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인 '생거진천 통합돌봄 앱(app)'은 우수 사례로 소개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진천형 뉴딜 전략 추진을 위해 올 해 하반기부터 마련한 사업 추진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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