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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30 19:17:08
  • 최종수정2016.07.01 18:19:57

정부가 세종 신도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한옥마을 부지 분양가가 3.3㎡(평) 당 220만~240만원선으로 정해졌다. 사진은 한옥마을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속보=정부가 세종 신도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한옥마을 부지 분양가가 3.3㎡(평) 당 220만~240만원선으로 정해졌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는 1-1생활권(고운동) 고운뜰공원 D10 블록 한옥마을 42필지 공급 계획을 30일 공고했다.

정부가 세종 신도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한옥마을 부지 분양가가 3.3㎡(평) 당 220만원선으로 정해졌다. 사진은 한옥마을 위치도.

ⓒ 행복도시건설청
추첨을 거쳐 공급될 부지는 필지 당 약 270~330㎡(약 82~100평) 규모다.

3.3㎡ 당 가격은 220만~240만원선으로, 건축비 등을 감안해 일반 단독택지보다 싸게 책정됐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

오는 8월 24~25일 청약을 접수한 뒤 8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체결일은 8월 31일~9월 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 '해당 매각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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