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7.11 15:02: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는 "오는 10월 5일 치러지는 '제2회 공개경쟁 및 제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를 이달 15∼18일 인터넷(local.gosi.go.kr)으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4개 직렬에 총 8명이다.

7급 행정직 5명(장애인 1명 포함), 7급 수의직 1명, 농촌지도사 1명 등 7명은 공개 경쟁시험으로 뽑는다. 9급 공업직(일반기계) 1명은 세종시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11월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044-300-2833

세종/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