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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27 17:14: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약성을 강화시킨 발효한약을 통해 한방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제4회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ISOF2010)'이 2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열린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김성규 센터장)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발효한약 관련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발효기술 및 발효한약의 약리변화' '발효한약의 임상적 효능과 안정성', '발효한약의 산업화' 그리고 각국의 대체의학의 수용현황 및 발전 가능성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 된다.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관련기관 및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막과 더불어 발효한약의 과학화, 표준화, 산업화를 위한 국제교류의 장으로서 한층 탄탄한 프로그램과 국내외 저명연자들의 참석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6개국 20명의 연자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덕균 박사(뉴트렉스한의원 대표원장)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ctivity of effect fermented oriental medicine' 강연을 통해 한약의 약효증진, 독성의 감소, 생체흡수 및 이용률의 극대화 등 각각의 생산목적과 원료에 따른 다양한 균주적용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한 산업화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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