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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7 13:39:41
  • 최종수정2023.05.17 13:39:41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운영하는 초등학교 실기수업 특강 모습.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기수업 전문가 특강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와 담당 교사가 협력해 군내 7개 소규모 학교(양산·구룡·상촌·심천·용화·매곡·양강초)에서 전문가 특강을 펼친다.

올해는 실과 수업의 '친환경 농업', '바느질', '뜨개질', '자전거, 동물 돌보기'와 미술 수업의 '한국화' 등 6개 주제를 신규로 개설했다.

실기수업 전문가 특강은 강사 섭외, 일정 조율, 강사비 등 행·재정 지원 일체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다.

정윤옥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 업무 경감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를 우선으로 생각한 만큼 학생들에게 뜻깊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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