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박달재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최하는 '제13회 2026 박달재 여름축제'가 오는 8월 1일 박달재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전통 마당놀이 '천렵'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상인회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셀러장터도 운영된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맨손으로 메기와 장어를 잡아보는 특별 체험부터 옥수수 빨리 먹기, 투망 던지기, 원서천 어항 놓기 등 전통 천렵 문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있어 즐거움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면서 "많은 분이 박달재 전통시장을 찾아와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여름 시원한 체험과 가족·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원하는 분들에게 박달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7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치과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편안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서비스 등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경로당을 찾아 맞춤형 구강검진과 함께 개인별 치료 계획을 세워 구강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방문 서비스는 사전평가를 통해 일반군과 관리군으로 구분하고 대상별로 구강건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이후 사후평가를 통해 개선 상황을 확인하며 필요시 치과 진료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시 보건소는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와 협업해, 올바른 칫솔질 요령, 틀니 관리법, 구강건조증 예방법, 구강 기능 개선 운동, 그리고 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구강 건강은 음식물 섭취와 영양 상태뿐 아니라 온몸 건강과도 밀접해 특히 거동에 제한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정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인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개방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군은 괴산읍 대사리 35-2 일원 괴산미니복합타운 내 도로를 활용해 약 4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임시주차장에 편리하게 차량을 주차한 후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괴산미니복합타운 임시주차장과 괴산고추축제 행사장인 괴산종합운동장 2번 게이트를 오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버스 4~5대를 동원해 약 20분 간격(방문객 집중 시 탄력 운행)으로 왕복 운행한다. 운행 거리는 약 1.9㎞, 편도 소요 시간은 약 5분으로 방문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괴산고추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준비했다"며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 괴산고추축제'는 '매운맛의 기준'이라
[충북일보] 괴산군은 청천면에 위치한 버섯 전시·문화 공간 '버섯랜드전시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8월 1일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버섯랜드전시관은 버섯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 홍보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군은 리모델링을 통해 관람객 중심의 다채로운 휴게 공간과 체험 공간을 확충했다. 먼저 어린이 체험존을 확대하고 AR(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다양화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늘렸다. 관람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북카페와 휴게공간을 마련해 관람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전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조준희 군 정원산림과장은 "버섯랜드전시관 재개장으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버섯랜드전시관 인근에는 화양구곡, 선유구곡, 용추폭포, 청천시장 등 군 대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영동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에게 '포도당'하고 싶어'를 가칭으로, 달콤한 영동 포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영동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포도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는 축제 공간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로 옮겨 방문객 편의와 폭염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활용했던 대형 돔 구조물을,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와 쉼터로 재구성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축제 운영 과정에서 제시된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증편했다. 배차 간격도 단축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와 대기 시간을 크게 개선한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이색 체험과 풍성한 미식 콘텐츠도 마련한다.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과자 캐릭터 만들기 체험존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포도맛 피크닉 음료 등 다양한 미식 콘
[충북일보] 증평좌구산휴양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물놀이와 숲·천문체험, 산림레포츠, 힐링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산림휴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좌구산휴양랜드 안에 자리잡은 별천지숲인성학교는 다음달 9일까지 유아동반가족을 위한 '천연염색·물풍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황토와 치자를 활용한 천연염색과 물풍선 과녁놀이를 체험하며 생태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물썰매장과 별천지 워터스퀘어도 푹푹 찌는 무더위를 식히는데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숲속에서 줄타기와 숲속모험시설, VR체험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이 되면 좌구산천문대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천체와 별자리를 관측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숲명상의집은 꽃차를 마시며 족욕을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들이 숲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좌구산휴양랜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동안 부모는 숲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휴양공간"이라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하수처리장 내에 조성된 가족사랑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 공간과 환경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준공한 가족사랑생태공원이 하수처리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힐링 명소로 정착하고 있다. 공원에는 생태놀이터를 비롯해 바비큐장, 반려견 놀이터, 수도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무료로 개방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자연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원 내 생태연못은 하수처리 과정을 거쳐 정화된 방류수를 활용해 조성된 생태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물의 순환 과정과 하수처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환경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전시관 관람을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미자 하수도사업소장은 "가족사랑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힐링 공간
[충북일보] (재)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천 의림지 일원, 특히 수리공원과 역사박물관 주변에서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물과 빛, 음악, 공연, 체험, 맛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축제 첫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의림지 달빛 물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의림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우륵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야간 순행과 유둣날 물맞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형 대동원무가 펼쳐져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아트 피크닉 페스타'가 열려 다채로운 장르의 플리마켓과 푸드존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역 예술과 먹거리의 만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2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가 펼쳐진다. 전국에서 선발된 스트릿댄스팀들이 열정적인 대결을 벌이며 스페셜 무대와 DJ 공연으로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 축제는 의림지의 천혜 자연경관과 야간 조명을 살려서 낮과는 전혀
[충북일보]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단양군 매포체육관과 그 주변 광장에서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무더위를 식히고 여름밤을 낭만으로 물들인 이번 축제는 물놀이부터 다채로운 체험, 공연, 맛있는 먹거리, 현장 이벤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첫날 무대에는 지역 가수들과 함께 박군, 왁스, 치타 등 유명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과 감동의 무대가 관람객들을 사로잡으며 한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하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하이라이트로 진행됐다. 미꾸라지와 메기를 직접 잡는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에 참가자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활기찬 현장을 만들었다. 맥주 빨리 마시기, 수박 빨리 먹기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에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들은 시원한 물속에서 여름 무더위를 잊었고 부모들은 행사장 곳곳 마련된 휴식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 단위 참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장
[충북일보] 한낮 38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남부 3군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살수차를 투입하고 스마트 그늘막과 물안개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홀몸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보호까지 강화하며 폭염과의 총력전에 나섰다. 폭염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1천399명, 추정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닷새(22~26일)에만 302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의 21.6%를 차지했다. 충북에서도 올해 온열질환자 6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26일 하루에만 환자 5명이 추가됐다. 남부 3군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보은군 3명, 옥천군 6명, 영동군 5명 등 모두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3명(92.9%)이 7월 들어 집중됐다. 보은은 환자 3명 전원이, 영동은 5명 모두가 이달 발생했고, 옥천 역시 전체 6명 가운데 5명이 최근 한 달 사이 발생했다. 폭염이 길어질수록 지역사회 피해도 가파르게 늘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61병동에 마련된 임종실을 '평온실'로 명명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원 공모를 거쳐 선정된 평온실은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환자와 가족이 두려움과 긴장을 내려놓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따뜻한 온실과 같은 공간(평온+온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하지 못해 의학적으로 임종 상태를 판정받은 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국민 75% 이상 의료기관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환자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존엄하고 아름답게 마감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다. 최승원 병원장은 "평온실은 환자와 보호자가 온전한 마음으로 평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의료진이 곁에서 함께하며 존엄한 마지막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환자를 비롯해 가족들도 심리적 안정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칫솔을 직접 움직여 올바른 양치법을 익히고 OX퀴즈를 풀며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형 구강교육이 영동에서 여름방학 동안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동 치아 아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9곳을 비롯한 11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모두 197명이 참여한다.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각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 아동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충치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식초와 계란을 활용한 불소 효과 실험, 올바른 칫솔질 실습, 구강건강 OX퀴즈 등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구강검진도 함께 실시한다. 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유치 발치와 초기 충치 치료, 치석 제거 등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제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방문 일정에는 신체활동과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성장기 아동들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