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최근 개그맨 미키광수와 함께 북벽물고기정원 홍보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단양강변을 따라 조성된 북벽물고기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전국에 알리고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키광수는 직접 북벽물고기정원을 돌아보며 수중 생태환경과 물고기 관람 시설을 체험하고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단양 관광의 매력을 전했다. 북벽물고기정원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친수형 휴식 공간으로 다양한 수생생물과 물고기를 테마로 한 특색 있는 관광지다.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히 산책하며 물고기와 수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후속 영상은 미키광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단양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미키광수와 함께한 이번 촬영이 북벽물고기정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단양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의 멋진 자연과 관광 자원이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북일보] 13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갑산체리마을축제는 농촌 향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농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체험마을 축제다. 축제는 13일 오전 식전 행사인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체리수확 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고추장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 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에는 축제 기간 전통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체리 고추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운영한다.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물놀이장도 개장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갑산체리마을축제는 오랜 전통과 새롭게 보강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농촌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갑산에서 체리의 달콤함과 정겨운 농촌 문화를 오롯이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1년생을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세균성 감염원으로, 감염 시 폐렴은 물론 균혈증과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중증 감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60~80%에 이를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보건소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와 관내 지정의료기관 71곳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하지 않은 시민이며, 평생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신규 대상자인 1961년생 어르신들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문자메시지 발송과 우편 안내문 배부,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의 안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접종 희망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시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과거 접종 여부 확인이나 접종 관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가 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군민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중심의 구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과 연계한 구강건강 챌린지, 구강건강 홍보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보건행정과 문주희 주무관은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직결된다"며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만성질환으로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신체활동이 부족해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앱과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전송된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일상 속 건강 미션을 부여하는 등 밀착 관리에 나선다. 사업 참여 전후의 건강 지표를 비교 측정해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중심의 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는 지역 직장인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사업체인 네페스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직장인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예방관리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고혈압 증상 및 관리 △뇌졸중 증상 및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등이다. 보건소는 교육에 앞서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김미경 소장은 "직장인은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근로자들이 고혈압과 뇌졸중 등 주요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한 미소를 지키기 위해 펼쳐온 촘촘한 보건 행정이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음성군은 도내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군 보건소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구강보건 행정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아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외국인 주민, 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외국인지원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마을 구강보건센터 방문의 날'을 운영해 성장기에 구강 교육을 받지 못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유관기관과 함께 구강보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 보건소는 음
[충북일보]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역 신장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신장장애인충북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5일 병원 10층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충북협회(회장 박상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장장애인이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체계적인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한국병원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진료 예약 서비스 △신속한 응급의료 조치 △건강검진 우대 △정기적인 보건의료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신장장애인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신장장애는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더욱 신속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역 한국신장장애인충북협회장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청주한국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회원들
[충북일보] 제천명지병원이 지난 4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회복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공연은 '찾아가는 치유 음악회' 형식으로 공연장이 아닌 병원 내에서 직접 이뤄져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지속해서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며 음악과 미술 등 예술적 활동이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이날 무대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소프라노,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실내악 연주자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직접 바이올린 연주에 참여하며 음악회에 감동을 더했다. 이 이사장은 "음악은 때로는 약물보다 더 빨리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 위로가 된다"며 "아픔을 안고 병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이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기혁 병원장도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에 깊은 감사
[충북일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4일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원장 노경빈)을 찾아 요양병원 호스피스 사업과 연명의료결정제도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정 장관은 최근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현장 방문에 이어 요양병원에서의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 호스피스 기반(인프라) 확충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한방 협진 의료진과 300병상을 갖춘 호텔형 요양병원이다. 국가보훈부 지정 위탁 운영, 전문 재활 치료센터, 입원 및 외래 인공신장실 운영, 집중치료실, 감염 격리병실 운영, 한방 진료 서비스, 충북 요양병원 중 유일하게 간병 걱정 없는 요양병원형 호스피스 전문병동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부터는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 호스피스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환자와 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양병원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인력 운영, 수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은 최근 충주의료원에서 '외래교수 위촉 및 임상실습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의료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의과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의료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의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조영일 학장과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충주의료원에서 임상실습 교육을 담당하게 될 의료진 11명에게 외래교수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임상실습 운영 방향과 학생 평가 기준, 교육 지침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의료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가 한복과 한류 문화를 결합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한복 마실 다이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축제장 내 조성된 'K-페스타 거리'에서 한복을 대여한 뒤 주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존을 찾아다니며 축제를 즐기게 된다. 스탬프 투어는 지정된 5개 구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방문 인증을 하고, 현장에 설치된 포토 프레임을 활용해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인증 절차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종합안내소에서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누비며 사진을 남기는 경험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국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인증샷
[충북일보]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본보 취재진이 만난 시민들은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청주 우암동에 거주하는 30대 김모씨는 "최근들어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 명단에서 빠진 적이 없는데 이 정도면 내 개인 정보는 공공재 수준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광고 문자나 스팸 전화가 잦아진 것도 이런 영향이지 않을까 의심이 든다"고 토로했다. 또 청주 용암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모(25)씨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체념하게 된다"며 "예전에는 유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두 변경했지만, 이제는 사고가 너무 잦아 일일이 계정을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형 플랫폼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OTT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티빙(TVING)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렸다. 티빙은 "지난 2일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서 신원 미상의 해커에 의한 비인가 접근 및 파일 유출 정황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6·3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선거의 달인' 이시종(79) 전 충북지사가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장관급)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1년 전 출범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지역 출신 장관급 인사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전 지사의 입각 설은 지역민들에게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이 전 지사를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당내 인사들이 많다"며 "당 기여도와 지방, 중앙 정치경험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해 봐도 이 전 지사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지사는 관선시절 강원도 영월군수를 비롯해 22·28~30대 충주시장, 33~35대 충북지사, 2선 국회의원 등 지방과 중앙을 아주 깊숙이 경험한 인물이다. 충북지사 시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4년(2014~2018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충북지사 3선 연임 제한으로 퇴임 후에도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헌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원제 개헌에 힘썼다. 이후 6·3지방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돼 정청래 당 대표와 전국을 돌며 당의 지지율을 높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