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23일간 유기농복합단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내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인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2 일원에 설치된다. 시는 전문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점검을 실시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에는 시설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로 나뉜다. 회차별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 평일에는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주말에는 현장 접수만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접수 기간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물놀이와 함께 유기농복합단지 내 다양한 체험·관람시설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농복합단지에는 열대식물원과 연구온실, 곤충전시관 '파브르관',
[충북일보] 청주성모병원(병원장 이준연 신부)이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하고 혈관조영실을 새단장하며 지역 내 뇌·심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끌어올렸다. 청주성모병원은 21일 병원 1층에서 인터벤션센터·혈관조영실 리모델링 과 최첨단 디지털 혈관조영장비인 '아주리온(Azurion) 7M12·7B20' 도입을 기념하는 축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주리온'은 뇌혈관을 비롯해 심장, 흉부, 복부 및 사지혈관 등 전신 혈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중재시술까지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최신형 영상 장비다. 특히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검사 부위에 따라 최소 50%에서 최대 80% 이상 획기적으로 줄였다. 아울러 미세한 병변까지 더욱 정확하게 구현해 낼 수 있어 향후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비 확충으로 청주성모병원은 청주시는 물론 충북 북부권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한편 청주성모병원은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qembi)'를 도입해 뇌신경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소아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진료를 확대하는 등 지역 주민
[충북일보] 세종시는 21일 대전보훈병원과 생애말기환자 의료·돌봄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종에는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이 없어 생애말기환자 지원을 위한 관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협약으로 생애말기환자가 삶의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시는 생애말기환자를 발굴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돌봄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대전보훈병원은 대상자의 상태를 평가해 가정형 호스피스 및 완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대상자 의뢰·연계와 서비스 제공 상황 점검 등의 협력으로 생애말기환자에게 돌봄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생애말기환자가 자신의 거주 공간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 호스피스센터(센터장 이재우)와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카리타스평생교육원(원장 박향진)이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대병원 호스피스센터는 21일 가톨릭꽃동네대 카리타스평생교육원과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분야의 교육·연구·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분야 현장실습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협력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간다. 특히 충북대병원 호스피스센터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완화의료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재우 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까지 함께 돌보는 중요한 의료서비스"라며 "이번 협약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1일 보건지소를 방문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당보건소는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무더운 날씨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비 3대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양산이나 모자를 사용하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하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이다. 또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의식 저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야 한다는 응급처치 요령도 함께 교육했다.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께서는 한낮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충북일보]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장애인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 재활사업 등록자 가운데 뇌병변·지체장애 등 지속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한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단양군보건의료원 3층 체조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신체기능을 사전에 평가한 뒤 개인별 운동능력과 건강상태에 맞춰 운동 강도를 설정하고, 준비운동과 본운동, 마무리운동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세라밴드와 짐볼, 폼롤러, 밸런스패드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과 균형감각, 유연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운동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이 가정에서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자가운동 교육을 병행하며, 운동 전후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참여자들의 신체기능 변화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살펴 향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재활은 단순한 신체기능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일원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절정을 이루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매포읍행정복지센터는 평동리 565번지 일원에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이 꽃을 훼손하지 않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꽃밭 내부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관람 동선을 확보했다. 앞으로는 꽃밭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황화코스모스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풍경을 감상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관을 꾸준히 조성해 매포읍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 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응급·소아·분만 등 필수의료체계를 갖추고 정신건강 관리까지 확대하는 '통합건강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응급상황부터 일상적인 건강과 정신건강 관리를 하나의 연속된 의료·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 중이다. 특히 진천 중앙제일병원은 올해 충북도내 군 단위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되면서 24시간 중증응급환자 대응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중앙제일병원은 전문의와 의료장비를 확충해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응급처치를 맡고 있다.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충북 유일의 취약지역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혁신성모병원도 평일 야간과 주말 전문 진료를 위해 문을 열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지난 1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시작하면서 야간 진료와 의약품 조제가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진천군 미래산부인과의원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모자의료진료 협력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최근 선정되면서 세종충남대병원·충북대병원과 24시간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 군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생명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가치동행 돌봄파트너'를 본격 운영한다. 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환자 보호자 노인일자리' 전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치매환자 가족의 고통을 분담하는 '가치동행 돌봄파트너'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추진하는 국가 시범사업이다. 전국에서 서울 5개 구와 도내 2개 군(음성·진천) 등 7개 지자체만이 참여하는 시행 모델이다. 치매 노인의 돌봄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매를 직접 겪어본 선배 보호자의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복지 모델을 도입한 것이다. 그동안 치매 지원 정책은 환자를 상시 부양해야 하는 가족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초기 치매 환자 가족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와 급격한 사회적 고립감을 겪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치매 돌봄 경험이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2명을 '돌봄 파트너' 멘토로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 초 전문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 배치돼 월 30시간 근무하며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특히 신규
[충북일보] 덕수의 깔끔한 외관에 율량천을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멈춘다. 'ㄷ'과 'ㅅ'을 활용해 초록으로 만든 가게 로고와 몇몇 화분을 배치한 약간의 여유 공간이다. 번화가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깨끗한 가게 전경은 여세윤 대표가 이 자리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다. 자신의 가게를 염두에 두고 이자카야와 와인바 등 여러 곳에서 경험을 쌓은 세윤씨는 너무 왁자지껄하거나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두 공간 사이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 누구나 편안하게 들어와 즐길 수 있고 공간 그 자체의 재미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덕수의 곳곳은 세윤씨의 취향을 고루 설명한다. 어항 속 물고기, 각자 위치를 잡은 식물들, 색깔별로 모아놓은 여러 소품과 다양한 종류의 술병들이 나름의 화음으로 덕수를 채운다.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가능한 한 열어두자는 것이 덕수의 방침이다. 손님들이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는 다른 곳에서 익숙하게 거절당했던 일들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겨도, 아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만 주문해도 기꺼이 환영한다. 처음 온 손님들이 가장 놀라는 것은 화장실까지 연결된 배려다. 매장에서의 쾌적함이
[충북일보]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올해 하계휴가 실시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는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몰릴 전망이어서 이 기간 산업단지는 다소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일 발표한 '2026년 입주업체 하계휴가계획 분석'에 따르면 조사 대상 91개사 가운데 80개사(87.9%)가 하계휴가 실시를 확정했다. 나머지 11개사(12.1%)는 휴가계획이 미정이거나 별도 휴가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추후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통계는 동일법인, 휴·폐업체, 임차업체, 임대사업자,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제외하고 휴가 실시가 확정된 80개사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휴가를 실시하는 80개사 중 집단휴가는 43개사(53.7%), 개별휴가가 37개사(46.3%)로 집계됐다. 지난해(92개사 조사 기준 집단휴가 54개사, 개별휴가 24개사)와 비교하면 집단휴가 비중은 줄고 개별휴가 비중은 늘었다. 집단휴가를 실시하는 43개사의 평균 휴가기간은 5.9일로, 전년도 5.3일보다 0.6일 늘었다. 휴가기간별로는 5일이 18개사(41.9%)로 가장 많았고, 7일 이상 13개사(30.2%), 4일
[충북일보] 보은군의 여름철 물놀이 공간이 한 곳 더 늘어난다. 뱃들공원 물놀이장에 이어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어린이 물놀이장까지 문을 열면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야외광장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바닥분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이 설치되며, 가족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앞서 군은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뱃들공원 일원에서 유수풀과 자이언트 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등을 갖춘 여름철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 특히 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와 청소년 축제 '어푸어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군은 두 물놀이장 모두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등을 강화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