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는 13일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강화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지활동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중과제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들은 소근육·대근육 활동을 통해 신체균형감각과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이 기간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2026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막을 열흘 앞둔 지난 12일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 붉은 양귀비꽃이 활짝 피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동진천 변 산책로에는 붉은 양귀비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산책에 나선 주민과 관광객들은 꽃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진천 일원에서 '괴산 빨간맛페스티벌'을 열고 붉은색을 테마로 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붉게 물든 동진천 풍경이 축제를 앞두고 괴산에 활기를 더하며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마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약 10일간 뚝방을 따라 하얗게 펼쳐진 데이지 꽃길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상원곡리의 데이지 꽃길은 마을 주민들이 일 년 동안 정성을 다해 가꾼 결과물로 마을 입구부터 시작해 약 1.5㎞에 이르는 뚝방길을 수만 송이 순백의 데이지가 장식한다. 화려한 축제는 아니지만 자연 그대로의 평온함과 맑은 공기를 품은 이 꽃길은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에 최적의 힐링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주민들은 씨를 직접 뿌리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한마음으로 꽃길을 가꿔왔으며 이번 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 특별한 풍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김용호 적성면장은 "상원곡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은 분께 위로와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부지런히 일군 데이지 꽃길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성연 상원곡리 이장도 "많은 분이 이 길을 걸으며 꽃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내비게이션에 '상원곡리 경로당'을 입력하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
[충북일보] 충주시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과 보건의료계획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451가구, 총 897명이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받은 전담 조사원 5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손상 경험 및 삶의 질 △의료 이용 현황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통계를 시민 건강 증진사업과 질병 예방 정책, 지역 맞춤형 보건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
[충북일보] "혈압은 어디서, 금연 상담은 어디서 받아야 하지요?" 그동안 따로 움직이던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연결해주는 통합형 건강관리 사업이 영동에서 진행된다. 검사만 하고 끝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건강상태에 맞춰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영동군보건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통합 건강관요 프로그램 '건강이음'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이음'은 기초 건강검사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매니저가 1차 상담을 진행한 뒤 금연·절주·비만·영양 등 분야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기존 보건소 사업은 분야별로 따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혈압 측정은 한 곳, 금연 상담은 또 다른 곳에서 진행되다 보니 주민 입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흩어져 있던 건강증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묶었다. 주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유사 사업 중복과 행정 비효율도 줄이겠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며 영동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8시간 이상 금식 후 보건
[충북일보] 30년 전 영동에서 시작된 한국 와인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영동군이 올해 대한민국와인축제를 '와인산업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이야기로 채운다. 단순히 와인을 마시는 행사를 넘어 영동 와인의 역사와 감성, 관광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영동군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영동와인연구회가 공동 주관한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1996'이다. 영동에서 첫 와인이 생산된 해이자, 국내 와인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리기 시작한 상징적인 해다. 영동군은 이를 기념해 올해 축제 곳곳에 '30주년 콘텐츠'를 대거 담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1996 빈티지 와인 경매'다. 영동 와인의 시작을 상징하는 빈티지 와인을 특별 경매 형태로 선보인다. 또 '와인 헤리티지관'을 운영해 영동 와인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30주년 기념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한정판 와인 출시도 예정돼 있다. 영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와인 1번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장 분위기도 예년과
[충북일보] 충주의료원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 충주의료원은 12일 본관 로비에서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힐링 연주회'를 개최하고,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지역 봉사 연주단체인 아코&마피앙 연주단이 맡아 아코디언과 에어로폰의 부드럽고 정감 있는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단은 '과수원길', '울고 넘는 박달재'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병원 로비를 작은 음악회장으로 바꿨다. 공연을 지켜본 환자와 보호자들은 잠시나마 치료와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음악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아코&마피앙 연주단'은 2019년 아코디언 교습소를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해 2021년 창단됐으며, 올해 충주시 봉사단체로 등록된 지역 전문 연주단체다. 남은옥 단장을 중심으로 충주의료원 호스피스 병동과 위담병원 등에서 꾸준한 음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익숙한 음악이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충북일보] 이렇다할 상권이 없는 외곽에 있는 주꾸미 전문점에 줄을 잇는 사람들이 식사 시간을 알린다.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이들이 선뜻 도심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일부러 찾아가는 집에는 충분한 이유가 필요하다. 이곳에 줄 선 이들은 매콤한 불향 뒤에 따라오는 쫄깃한 감칠맛의 주꾸미 볶음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반찬, 대접받는 듯한 상차림 등에 기꺼이 시간을 들인다. 주꾸미 전문점을 선택하면 주꾸미 만으로 메뉴가 한정되는 여느 가게와 달리 갑오징어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차돌이나 대패, 더덕 등의 부재료와 결합된 메뉴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매운 것을 못먹는 일행을 배려한 석쇠 불고기나 돈가스 등 폭넓은 메뉴도 확실한 장점이다. '소나무불쭈꾸미' 임지훈 대표는 찾아올만한 그 무언가까지 계산한 뒤 이곳에 가게를 열었다. 멀리 있어도 와볼만한 가치에 중점을 뒀다. 너른 주차장의 편의성부터 90평 규모 매장 안의 모든 것이 적재적소에 놓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직원부터 손님까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선이나 환경을 쾌적하게 느끼는 것도 모두 지난 경험을 토대로 철저히 계산하고 구성한 결과다. 경험만큼 확실한 공부는 없다. 첫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북도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려 지역중심 치매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운영역량을 인정받았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는 해마다 도내 시·군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사례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11~12일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열렸다. 군은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가족 지원 사업, 지역사회자원 연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치매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과 돌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에 조성된 '북벽 물고기 정원'이 전국 각지에서 구인사를 방문한 신도들의 새로운 관광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명락사와 대전 삼문사, 제천 삼천사 등에서 모인 400여 명의 신도들이 북벽 물고기 정원을 방문해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국내외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구인사 방문객들은 주로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을 중심으로 관광 일정을 꾸려왔으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벽 물고기 정원이 연계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방문객 중 한 신도는 "구인사에 올 때마다 들를 새로운 장소가 생겨 매우 반갑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북벽 물고기 정원은 국내외 다양한 민물고기 전시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관람 환경을 갖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벽 물고기 정원이 구인사 방문객과 가족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역 관광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관광 동선 다변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주민들의 심뇌혈관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군 보건소는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시작'을 운영했다. 주민 스스로 혈관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등 주요위험요인을 일찍 발견해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중증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 보건소는 이날 혈압·혈당·인바디 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과 함께 '내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상담을 받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방법, 일상 속 건강관리 요령 등을 익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가족센터, 자활센터 이용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5차례 운영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평소 혈압·혈당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충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전날 증평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 지역사회 환경 조성까지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환자 돌봄 재활 지원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공공후견 지원을 통한 권익 보호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도 특수시책의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극복 주간행사 등 지역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장려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본보 취재진이 만난 시민들은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청주 우암동에 거주하는 30대 김모씨는 "최근들어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 명단에서 빠진 적이 없는데 이 정도면 내 개인 정보는 공공재 수준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광고 문자나 스팸 전화가 잦아진 것도 이런 영향이지 않을까 의심이 든다"고 토로했다. 또 청주 용암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모(25)씨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체념하게 된다"며 "예전에는 유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두 변경했지만, 이제는 사고가 너무 잦아 일일이 계정을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형 플랫폼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OTT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티빙(TVING)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렸다. 티빙은 "지난 2일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서 신원 미상의 해커에 의한 비인가 접근 및 파일 유출 정황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6·3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선거의 달인' 이시종(79) 전 충북지사가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장관급)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1년 전 출범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지역 출신 장관급 인사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전 지사의 입각 설은 지역민들에게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이 전 지사를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당내 인사들이 많다"며 "당 기여도와 지방, 중앙 정치경험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해 봐도 이 전 지사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지사는 관선시절 강원도 영월군수를 비롯해 22·28~30대 충주시장, 33~35대 충북지사, 2선 국회의원 등 지방과 중앙을 아주 깊숙이 경험한 인물이다. 충북지사 시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4년(2014~2018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충북지사 3선 연임 제한으로 퇴임 후에도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헌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원제 개헌에 힘썼다. 이후 6·3지방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돼 정청래 당 대표와 전국을 돌며 당의 지지율을 높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