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가 지난 12일과 13일 목행초등학교 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척수손상을 입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실제 사고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시 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학생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러한 장애 예방 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발생원인, 장애 정의와 유형, 인권 관련 법제도 소개, 장애인의 실제 사고 사례, 생활 속 장애 발생 예방 5계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안전 중요성을 깨닫고 장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가족 단위 시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 충주시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의 하나로 오는 16일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신나는 여름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안전하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야외돔에서 총 4회 열린 물놀이터에는 약 2찬 명의 아이들과 부모가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다. 아이들은 에어슬라이드, 롱슬라이드, 버블 체험 등 다양한 물놀이를 신나게 즐겼다. 이번 마지막 물놀이터에서는 에어슬라이드, 수영장, 낚시체험 등 더욱 다채로운 체험 시설을 선보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편안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에 적합한 복장과 아쿠아슈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전 접수는 제공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
[충북일보] 광복절 연휴를 맞아 단양이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피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내륙관광 1번지 단양에는 대형 민물고기 전시시설부터 생태체험 공간, 천연동굴, 역사문화 전시관까지 실내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 실내 관광지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시설로 국내외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생생물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확장 개관을 통해 전시·체험 공간도 한층 풍성해지며 사계절 관광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단양 북부권에서는 북벽 물고기 정원이 새로운 가족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피서 여행지' 단양의 북벽 물고기정원. 사진제공=단양군 영춘면에 조성된 북벽 물고기 정원에서는 남한강에 서식하는 쏘가리와 피라미, 참중고기 등 토종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의
[충북일보] 음성군이 운영 중인 물놀이장에 1만5천여 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와 금왕·대소 물놀이장의 이용객 수가 지난 9일 기준, 1만5천48명을 기록했다.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이 1만2천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왕 물놀이장 1천701명, 대소 물놀이장은 92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물놀이장(맹동면 이수로 73)은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거주지와 연령 제한 없이 무료 개방하면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금왕 물놀이장(금왕읍 무극로 370)과 대소 물놀이장(대소읍 대성로 43)도 지난달 11일 개장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물놀이장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운영요원의 상시 배치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수질·위생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을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6~7세 미취학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튼튼치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과 불소 바니시 도포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 꾸준히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과 구강 관리 용품도 배부한다. '치과의사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치과의사 수료증'을 수여해 구강 관리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더운 여름이다. 여름철 피서 하면 산속 계곡이나 바다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청주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퐁당퐁당 물놀이장이다. 수영복을 챙겨 가볍게 나들이하듯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이용 인원 제한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장 개장 첫날 청주시 대농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았다. 대농 물놀이장은 청주지역 물놀이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한 번에 최대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장 첫날이라 아직 시민들에게 운영 일정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현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들은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며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아이들은 물속을 뛰어다니고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보호자들도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에서 물놀이장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청주시 물놀이장은 각각의 특색이 있다.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에는 거대한 고래 조형물이 랜드마
[충북일보] 캠핑을 즐기고 밭에서는 직접 옥수수를 딴다.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거나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캠핑에 농촌체험을 결합한 보은의 체류형 관광지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삼가농촌체험관과 북암농촌체험관,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을 찾은 이용객은 모두 8천20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시설의 특징은 단순히 텐트를 치고 머무는 캠핑장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는 점이다. 자연 속 휴식에 계절마다 달라지는 농촌의 일상을 체험거리로 접목했다. 농촌체험관에서는 캠핑객들이 직접 밭에 들어가 옥수수와 고구마 등 계절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작물이 자라고 수확되는 과정을 접하는 경험이 되고, 부모와 함께 농촌의 계절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설마다 즐길거리도 다르다. 삼가농촌체험관은 27면 규모 캠핑장과 발물놀이터를 갖췄다. 북암농촌체험관은 자연환경을 살린 35면의 캠핑장을 운영한다.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은 일반 캠핑장 43면과 글램핑 10동을 비롯해 반려동물 놀이터도 갖추고 있다. 보은군은 캠핑과 농촌체험
[충북일보] 충주시 보건소가 오는 12월까지 남부권역인 살미, 수안보, 대소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우리동네 건강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지소의 한정된 인력 운영 문제를 보완하고 권역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더욱 쉽게 전문적인 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1일 살미면 향산3리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남부권역은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권역별 1개 마을을 선정해 4주 동안 총 4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순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의 생활 밀접형 건강관리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감염병 예방 교육, 어르신 구강건강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권역별 협업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 취약지역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민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지소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시행령' 및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역량을 체계적·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및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오는 20일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된 시행령은 대학병원장 추천 시 경영계획서 등 추천 서류, 출연금·보조금 요구서 및 지급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운영 관련 주요 서류의 제출처를 교육부 장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의료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령에 명시된 하부조직 외에도 필요한 경우 정관으로 하부조직을 정해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관련,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부처도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충북대를
[충북일보]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ICM)가 전통무예 택견을 기반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문화적 돌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체력단련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국악도시 공동기획 '크리에이티브 헬스' 택견지도자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시범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충주의 정체성을 담은 택견을 실버세대 건강·문화 프로그램으로 개발,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전통 무예 체험을 넘어 문화예술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사회적 처방' 개념을 문화도시 사업에 접목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성과정에는 '실버 아뜰리에'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문화예술인 14명이 예비 지도자로 선발돼 (사)한국택견협회의 전문 지도 아래 택견 기본 움직임과 생활체조, 고령층 맞춤 프로그램 운영법을 익히며 현장 지도 역량을 길렀다. 앞으로 오는 10월까지 이 지도자들이 총 10차시에 걸쳐 어르신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 헬스'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축구를 하러 전국에서 보은을 찾은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화를 잠시 벗고 속리산으로 향했다. 경기와 훈련 사이 지역 관광지를 찾아 체험을 즐기면서 스포츠대회 참가자가 자연스럽게 관광객으로 이어졌다.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KYFF 여름 축구캠프 참가 선수와 관계자 300여 명이 속리산테마파크를 찾았다. 수원과 울산,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경기장을 벗어나 우드버닝과 자연물공예 등을 체험했다. 나무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공예품도 만들었다. 숲속네트시설에서는 승패를 겨루는 선수 대신 또래 친구로 돌아갔다. 경기와 훈련으로 이어지는 캠프 일정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뛰어놀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은군이 추진하는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위해 지역을 찾은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의 체류가 경기장 주변에 머물지 않고 속리산 등 지역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소년 스포츠 행사의 경우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와 가족 등의 동반 방문이 많은 만큼 관
[충북일보] 한여름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물놀이장에 2주 동안 3천 명이 넘는 청소년과 가족이 다녀갔다.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고 도심 가까이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름철 가족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운영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에 14일간 3천144명이 찾았다. 하루 평균 220명이 넘는 셈으로, 주말에는 하루 4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물놀이장은 연령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이 다른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췄다. 샤워실과 화장실, 그늘막 쉼터도 함께 설치해 아이들과 동행한 가족들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운영의 방점은 안전에 찍었다. 군은 운영 기간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이용자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많은 인원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관리도 병행했다. 단순히 물에서 노는 공간에 그치지 않았다. 주말에는 물총놀이와 훌라후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했다. 폭염 속 청소년에게는 놀이공간을, 부모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자녀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가공간을 제공한 셈이다. 올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