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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보육센터, BI 운영지원사업·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3.05.21 14:27:10
  • 최종수정2023.05.21 14:27:10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전경.

[충북일보] 충북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BI센터)가 '2023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BI 운영지원사업·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충북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262개 BI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충북대 BI센터는 도내 1위로, 13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이다.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기관 전문성·운영 인프라 부문, 사업계획 달성도, 유관기관 연계 부문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협업 부문과 보육실 운영, 지원프로그램운영, 홍보 지원 부문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창업보육센터는 대응자금을 포함 사업비 1억1천200만 원을 지원받아 유망창업기업·수출기업 발굴 집중육성, 특성화된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 지자체·도내외 창업지원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민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체계적 맞춤 지원으로 창업보육기업의 우수한 제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지정 후 48개의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IT, BT, ET, 농식품분야 등 총 39개의 입주기업을 보육 중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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