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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06:47
  • 최종수정2023.05.21 14:06:4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연차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국고지원금 4억9천400만 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측은 △대입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전형 운영 절차 완비 △대입 전형요소 축소를 통한 수험생의 과도한 부담 완화 △학생선발 평가 전문성 제고 △고교학점제 등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맞춘 합리적인 평가기준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근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의 선정 쾌거는 정부의 대입 준비 부담 완화 정책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에 적극 부응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공정성, 신뢰성 제고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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