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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8 16:42:51
  • 최종수정2023.05.18 16:42:51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가 위기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지급한다.

센터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업성취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은 플러스케이 프리미엄 증평대성점 후원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5월부터 12월까지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청소년 2명을 선발해 생활비와 학원비 등을 지원한다.

상담전문가와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 자신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도록 한다.

윤은미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자체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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