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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초 발명교육센터, '2022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한국발명진흥회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 심사

  • 웹출고시간2023.05.18 14:40:02
  • 최종수정2023.05.18 14:40:02

영동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가 한국발명진흥회의 '2022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영동초 학생들의 발명교육 장면.

ⓒ 영동초등학교
[충북일보] 영동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가 한국발명진흥회의 '2022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심사했다.

지난해 영동초는 '정규과정, 특별과정, 영재과정'을 운영했으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여름방학영재캠프, 거점형 발명영재 수업을 진행했다.

또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창의력쑥쑥발명교실, 학부모·학생 발명연수와 민·관협력으로 학생발명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교내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창의발명꿈나무온라인한마당, 창의발명꿈나무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발명교육의 지역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충북 발명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 노벨 발명 프로젝트와 연계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초 충주 탄금공원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유치한 바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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