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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일터 조성의 날' 합동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05.18 13:33:50
  • 최종수정2023.05.18 13:33:50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들이 원남산단 일원에서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일보]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18일 음성 원남산업단지 입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음성군청, 원남산업단지 입주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35명이 참여했다.

추진단원들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현수막을 들고 지게차 사고 예방 등의 안전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지청과 공단의 패트롤카를 활용해 원남산업단지 일대를 순찰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이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분위기가 충북북부지역의 모든 산업단지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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