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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1:17:49
  • 최종수정2023.02.08 11:17:49
[충북일보] 옥천군은 영유아(만 6개월~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영유아는 현재 접종 대상인 소아(5~11세)와 청소년(12~17세)보다 중증·사망 위험이 크다.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도 짧다.

군은 8주(56일) 간격으로 3차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 접종한다.

요일별 접종 의료기관은 열린가정의학과의원(수), 예인의원(목), 정소아청소년과의원(금)이다.

당일 접종은 13일부터 시작하고, 예약 접종은 20일부터 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다른 생백신이나 사백신의 동시 접종에 따른 면역 형성이나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다른 국가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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