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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경·서원대, 예비창업·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4년간 국비 245억 확보 창업기업 발굴·육성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3.02.07 17:10:18
  • 최종수정2023.02.07 17:10:18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 기간은 총 4년으로 국비 245억원을 확보,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패키지 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연간 21억8천만 원을 지원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 등을 돕는다.

32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1인당 5천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연간 44억5천만 원을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후속투자유치, 대기업 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약기 창업기업 30개사에는 각 1억2천5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과 서원대는 기존 예비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지원역량 및 인프라 등을 보유한 창업 육성기관으로, 예비창업자 및 도약기 창업기업에게 성장단계에 맞는 체계적이고 촘촘한 창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과 서원대는 창업기업에게 성장단계에 맞는 체계적이고 촘촘한 창업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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