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진석 영동 부군수 취임 100일, 소통 군정 통해 살맛 나는 영동 '밑돌'

  • 웹출고시간2023.02.08 11:19:29
  • 최종수정2023.02.08 11:19:29

김진석 영동 부군수가 지난해 11월 2일 취임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김진석 영동 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부군수는 100일 동안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 실현에 온 힘을 쏟았다는 평을 듣는다.

김 부군수는 지난해 11월 2일 취임해 그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였다. 민선 8기 군정을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등 군정 파악에 신속히 나섰다.

군청 조직을 아우르면서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세세히 검토했다.

특히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 일라이트 산업 육성,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지원 등 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핵심사업을 현장을 찾아 직접 살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한 문화생활 활성화와 군민의 여가 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난계국악단 신년 음악회, 토요 상설공연 '토요 우리 소리' 등 명품 문화 공연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코로나19와 경제적 위기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방역체계도 굳건하게 다져 놓았다.

정부와 관련기관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와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정부 예산 확보에 온 힘을 썼다.

김 부군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지난 1996년 6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을 거쳐 2020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체육진흥과, 문화예술산업과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은 5만 군민과 700여 공직자의 관심과 열정 덕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군정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