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04 14:31:24
  • 최종수정2023.01.04 14:31:24

지에스티산업 육영성(오른쪽 세번째) 대표가 충주공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에스티산업 육영성 대표가 4일 충주공업고등학교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진근 교장, 육영성 대표, 도제반 학생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학습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육 대표는 충북공고사업단 도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육 대표는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중소기업 기술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근 교장은 "육 대표의 뜻에 따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학교에 잘 정착돼 중소기업의 기술인재 육성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술교육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