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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3 15:41:28
  • 최종수정2023.01.03 15:41:28

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충북일보] 김철문(간부후보 41기·56) 충주경찰서장이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됐다.

김 서장은 3일 경찰청이 발표한 전국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22명에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경북 출신인 김 서장은 청주 세광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충북청 강력계장, 충남청 형사과장,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청주청원경찰서장, 충북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이 고향인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도 2명 배출됐다.

송영호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청주 출신 송영호(경찰대 10기·50)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은 운호고등학교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충북청 정보과장과 진천경찰서장, 경찰청 범죄정보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양영우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같은 청주 출신인 양영우(경찰대 8기·53)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은 신흥고등학교와 경찰대를 졸업했다. 이후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경기북부청 동두천경찰서장, 서울청 종암경찰서장,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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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