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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천치유의숲, 문화예술플랫폼 구축에 앞장

치유센터 내에 미당갤러리연구회 작품 25점 전시

  • 웹출고시간2023.01.03 13:41:13
  • 최종수정2023.01.03 13:41:13

국립제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을 표현한 풍경화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총 2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국립제천치유의숲
[충북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제천치유의숲이 제천지역 그림 봉사동아리인 '미당갤러리연구회' 작품전을 기획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국립제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을 표현한 풍경화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총 25점의 작품이 3월 말까지 전시된다.

추운 겨울 국립체천치유의숲을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건식족욕, 한방차 그리고 에코백 꾸미기를 체험할 수 있는 '숲을 담다' 상시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제천치유의숲 김병화 센터장은 "제천을 사랑하는 미당갤러리연구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림치유문화와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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