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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환경미화원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계묘년 새해 맞아 미화원들과 떡만둣국 나누며 고충 청취

  • 웹출고시간2023.01.03 13:42:12
  • 최종수정2023.01.03 13:42:12

김창규 제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로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70여 명과 떡만둣국을 나누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로 지난 2일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미화원들과 떡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매일 새벽을 열어 청결하고 깨끗한 제천시를 만드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고충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쉼 없이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열심히 해줘 항상 감사하다"며 "근무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특히 최근 연일 영하 17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이니 한랭질환에 특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 주요 도로변 가로 청소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월동 대기소에는 환경미화원 55명, 운전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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