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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3 13:35:54
  • 최종수정2023.01.03 13:35:54

강대영 농협 영동군지부장.

ⓒ 농협 영동군지부
[충북일보] NH농협 영동군지부는 강대영(53)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영동이 고향으로 영동고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농협중앙회에 들어와 첫 발령지인 영동을 거쳐 청원군지부, 사창동지점, 충북 경제사업부 등에서 근무했다.

충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한 뒤 승진과 함께 고향에서 군 지부장을 맡았다.

강 지부장은"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과 사회공헌활동, 농가 소득증대,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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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