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신니면,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온기'

자총 신니면분회, 용원장로교회, 수림건설㈜ 등

  • 웹출고시간2023.01.04 14:45:31
  • 최종수정2023.01.04 14:45:31

충주자유총연맹 신니면분회 회원들이 이웃사랑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이 새해 줄 잇는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를 훈훈케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신니면분회는 4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원장로교회와 수림건설은 이웃사랑을 위해 써달라며 신니면에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신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선희 면장은 "새해 시작에 우리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에 앞장서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신니면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나누어 주신 온정을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