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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 역량강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연수

  • 웹출고시간2021.12.16 10:35:24
  • 최종수정2021.12.16 10:35:30

옥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주제로 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고인룡 교수가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특강을 통해서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의 방향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미래 학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최경희 교육장은 "이번 2021.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연수를 통해 옥천교육의 미래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학교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여 옥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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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