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도지사협 '분권·거버넌스·정책' 정책세미나

15일·22일·29일 등 3차례 걸쳐 개최
분권위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

  • 웹출고시간2021.10.14 17:06:38
  • 최종수정2021.10.14 17:06:38
[충북일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지사)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금강대학교 공공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의 지방자치-분권·거버넌스·정책' 세미나를 15일과 오는 22일, 29일 등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1차 세미나(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중앙·지방관계와 분권개혁', 2차 세미나(금강대 서울분원)에서는'지방정부의 거버넌스', 3차 세미나(경제·인문사회연구회 스마트워크센터)에서는 '지방정부의 정책'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15일 열리는 '중앙과 지방관계와 분권개혁'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과 이승종 금강대 공공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역대 분권위원회의 위상과 성과를 진단하고, 이병현·홍준형 서울대 교수가 지방자치 관련 법제도, 김찬동 충남대 교수가 지방자치와 정치 분권, 김남철 연세대 교수가 지방자치와 기능 분권, 조임곤 경기대 교수가 지방자치와 재정분권 등을 발제하게 된다.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그동안 지방자치법 개정을 비롯한 후속 법안들을 통한 자치분권의 제도적 토대가 마련된 만큼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내년 대선정국에서 지방분권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자치분권 부활 30주년을 계기로 역대 분권위원회의 노력과 성과를 비교 분석하는 등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지역개발의 과거 및 현재의 업적을 정리 축적하여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에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건설적인 대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희망얼굴' 그리는 지선호 청주중학교 교장

[충북일보] "엉뚱한 취미가 어느새 위대한 딴짓이 됐네요." 지선호(60) 청주중학교 교장은 자신을 '희망얼굴을 그리는 감초교장'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캐리커처는 오랜 시간 고민한 흔적의 희망문구가 담긴 게 특징이다. 지 교장은 "주인공과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그 인물을 공부하면서 정성기법으로 얼굴을 그리는 방식"이라며 "가끔은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희망문구를 떠올리는데 훨씬 긴 시간이 소요될 때도 있을 정도로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작가가 아닌 '칭찬가'라고 불러 달라는 지 교장은 매일 어스름한 새벽이 되면 방 한 켠을 작업실 삼아 그림을 그려 나간다. 그림 한 점당 소요되는 작업 시간은 1~2시간 가량. 화선지에 밑그림을 그린 뒤 붓끝에 색색 물감을 묻혀 웅크리고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인물화가 탄생한다. 지 교장의 전공은 미술이 아닌 한문이다. 국어·한문 교사인 그가 독학으로 터득해 하나씩 그리기 시작한 희망얼굴은 벌써 2천500여점이 됐다. 6년 전 가경중학교 교감 시절 시범사업으로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던 때 수업이 끝나면 칠판에 교사들의 모습을 한 명 한 명 그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본 학생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