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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6 13:15:59
  • 최종수정2021.09.16 13:15:59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직원들이 16일 오송역에서 ㈜삼표레일웨이, ㈜벽산파워와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충북일보]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염진구)가 16일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송역 출입구에서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설장비사무소에 입주하고 있는 ㈜삼표레일웨이, ㈜벽산파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청렴 리플렛 배부, 청렴 플랫카드 설치 등 공단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도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철도 이용객들에게 청렴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방역수칙과 함께하는 건강한 명절 보내기'도 함께 홍보했다.

염진구 시설장비사무소장은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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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