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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오미로타리클럽, 14대 호충일 회장 취임

"명품클럽 만드는데 모든 역량 다할터"

  • 웹출고시간2021.06.13 13:22:08
  • 최종수정2021.06.13 14:07:43

호충일 회장.

ⓒ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대소오미로타리클럽 14대 회장에 호충일 회장이 취임했다.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최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호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클럽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제적인 봉사클럽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명품클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창립한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장학금과 체육장려금 수여 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봉사와 학용품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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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