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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의료진·봉사자 노고에 감사·응원"
다음 주자로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이사 지목

  • 웹출고시간2020.08.20 17:17:00
  • 최종수정2020.08.20 17:17:00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0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일보]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이사장은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단은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특별연장근로 실시, 전 직원의 보증심사업무 지원, 보증심사 전담팀 구성, 현장조사 생략 등 전사적 조치로 올해 2만9천여 건, 7천억 원의 보증을 공급하며 도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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