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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LINC+사업단,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0.07.21 11:18:03
  • 최종수정2020.07.21 11:18:03

세명대학교 LINC+사업단 구성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됐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세명대 LINC+사업단은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경성대학교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강신호 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명대 LINC+사업단에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대학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명대는 2017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이어오며 기업의 구인난과 학생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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