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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8 17:27:38
  • 최종수정2020.01.28 17:27:38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고속터미널은 28일 입장문을 내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과 거짓 정보를 제공한 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고속터미널은 "곽 의원과 그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한 자를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사정당국에 고발할 것"이라며 "지난 21일 곽 의원이 제시한 자료 어디에도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의 불법이나 특혜 소지를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2030 청주시 도시기본계획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소속 이승훈 전 시장은 이를 근거로 2015년부터 공모사업 등 여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터미널 옆 토지 경매 낙찰가는 3.3㎡당 400만 원대 였지만 당사는 800만 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받았다"며 "이를 특혜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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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