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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멋진 모습 감상하세요"

행복청 이달말 준공, 내년 5월초 개장

  • 웹출고시간2019.12.23 17:28:47
  • 최종수정2019.12.23 17:28:47

내년 5월초 개장될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공원 내 복합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이달말 준공된 뒤 내년 5월초 개장될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세종 신도시 S-1생활권 중앙녹지공간)'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LH세종본부에 따르면 총면적 52만㎡의 1단계 구역에는 △복합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장남뜰광장 △도시축제마당 △어울림정원 △가족 여가숲 및 예술숲 등이 조성됐다. 특히 축구장은 최근 구미에서 세종으로 연고지를 옮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전용구장으로 쓰게 된다.

공원 내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치량 실증 주행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공원의 공식 이름은 최근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세종중앙공원'으로 확정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내년 5월초 개장될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공원 내 장남뜰광장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내년 5월초 개장될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공원 내 도시축제마당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내년 5월초 개장될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공원 내 어울림정원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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