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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본부,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창단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 및 음용률 향상, 무료 수질검사 등 활동

  • 웹출고시간2016.02.28 15:13:05
  • 최종수정2016.02.28 15:13:05

K-water충청본부장이 충남 논산, 서산시와 금산군, 충북 단양군에서 선발된 24명의 주부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6년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창단식을 열었다.

충청권역 주부 서포터즈는 K-water가 지방상수도를 수탁 운영 중에 있는 논산시, 서산시, 금산군, 단양군에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부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활동과 가정을 방문해 무료 수질검사를 해주고 그 결과를 개인블로그 등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원철 충청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물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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