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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박물관서 명품 문화유산 이야기 들어볼까

오는 18일부터 매달 셋째 목요일 강의

  • 웹출고시간2023.05.14 15:22:14
  • 최종수정2023.05.14 15:22:14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매달 셋째 목요일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21기 박물관 연구과정' 포스터.

ⓒ 국립청주박물관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이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21기 박물관 연구과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과정은 박물관 문화유산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국립청주박물관과 명품 이야기'다.

첫 강의에선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반가사유상의 브랜딩과 명품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윤정옥 청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최정표 경제학자도 강서로 나선다.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해당 강의들은 오는 18일부터 매달 셋째 목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별다른 예약 과정 없이 청주박물관을 방문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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