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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첫 '모내기'

금왕읍 무극리 이경섭 농가 …밥맛 좋은 '알찬미'심어

  • 웹출고시간2023.04.25 15:16:10
  • 최종수정2023.04.25 15:16:10

조병옥 음성군수가 25일 금왕읍 금석3리 이경섭 농가의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25일 금왕읍 금석3리 이경섭 농가의 논(1㏊)에서 올 들어 첫 모내기를 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다.

이날 모내기를 한 품종은 '알찬미'로 밥맛이 좋은 중생 복합내병성 벼 품종이다.

농가에서는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수확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 3천995㏊에서 2만54t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등 11개 자체 사업에 군비 13억600만 원을 지원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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