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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안전먹거리 생산 교육

  • 웹출고시간2023.02.08 16:49:02
  • 최종수정2023.02.08 16:49:02

김영우 조합장이 8일 오창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오창농협은 8일 본점 대강당에서 로컬푸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오창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약 사용법과 판로확대·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 로컬푸드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의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해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연결 해 주는 유통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생산자는 판로 걱정 없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북 농협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8년 15개에서 현재 36개로 14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2018년 96억8천300만 원에서 2022년 224억2천600만 원으로 131.6% 성장했다.

참여농가 수 또한 2018년 879농가에서 현재 2천430농가로 1천551농가가 증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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