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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4 12:56:58
  • 최종수정2023.01.24 12:56:58
[충북일보] 보은군은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대규모 플랫폼 건립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 대응 기금 등에서 207억 원을 확보해 보은읍에 군청 본관의 절반 크기의 규모(지상 4층·지하 1층, 전체 면적 6천㎡)로 '온누림 플랫폼'을 건립한다.

1층에 육아 지원시설, 놀이터 등을 갖춘 해피아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장난감 대여실도 갖춘다.

2층에는 중고생 학습증진센터, 문화공간, 청소년·청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결초보은지원센터를 들인다.

3층은 자격증 취득, 재취업 교육, 취미 교실 등을 담당할 사람애(愛) 평생교육원을, 4층에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센터를 각각 마련한다.

군은 다음 달 예정 용지를 확정한 뒤 공유재산취득 심의, 설계 공모 등을 거쳐 올해 9∼10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공 예정 시기는 2025년 3월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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