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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공개 모집

총 25강좌 25명 강사 모집 양질의 수업 제공

  • 웹출고시간2023.01.24 12:53:58
  • 최종수정2023.01.24 12:53:58
[충북일보] 제천시는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 강사를 모집한다.

접수는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2일간으로 제천시 평생학습관(제천시 동명로 4) 방문 또는 제출서류 이메일(hwang0803@korea.kr)로 하며 총 25강좌 25명의 강사를 모집하며 신청은 1인 1강좌만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총 6개 유형 25강좌로 △4차 산업혁명(2강좌) △시민 어학능력 향상(3강좌) △제천특화브랜드(3강좌) △인문교양(8강좌) △취업능력 역량강화(7강좌) △전통계승(2강좌) 등이다.

또 △해당 분야 교원 자격 등 준교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자 △관련 (민간)자격증 또는 졸업증 소지자 중 강의경력이 있는 자 △해당분야 전공자, 석박사 등 학위가 있는 자 △기타 전문지식과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자료가 있는 자 등으로 이 중 하나만 만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okjcedu.jecheon.go.kr/)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평생학습관(641-5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에서 유자격자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제2차 면접 심사에서 강사의 자질, 인성, 태도 등을 심사해 과목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시작은 강사님들인 만큼 열정과 역량이 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추후 모집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월께 4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하나 수업료는 무료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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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