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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4 12:48:47
  • 최종수정2023.01.24 12:48:47

전국의 씨름 선수들이 보은 스포츠파크 실내 씨름판에서 겨울철 훈련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이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인기다.

군은 이달 들어 야구, 씨름 등 18개 스포츠팀이 군 일원에서 전지훈련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신일고·제주 국제대·제주 관광대 야구팀이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담금질하고 있다.

영동군청·중원대·운호고·전남 여수공고·전남 구례중 씨름 선수들도 보은 스포츠 파크 실내 씨름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체고와 충북체고 육상선수들은 보은 공설운동장과 속리산 일원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다음 달에도 음성군청·음성중·인천 동방중·대구 동촌초 육상 선수단과 수원FC 여자축구단 등 90여 명이 군을 찾아와 겨울철 훈련에 돌입한다.

김명숙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매년 전국에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군을 찾아와 체력과 기술을 연나하고 있다"며 "군은 더 많은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군을 찾은 선수단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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