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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4 12:26:42
  • 최종수정2023.01.24 12:26:42
[충북일보] 보은 수한초등학교 총동문회장학회가 모교 신입생들에게 적지 않은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을 끈다.

이 장학회는 수한초에 입학하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앞서 2022년도 입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 총동문회가 장학금 혜택을 들고나온 것이다.

수한초는 지난 4일 82회 졸업생 6명을 포함 총 2천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전교생이 29명(남 14명, 여 15명)이었다.

장학회 관계자는 "모교 교직원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들을 실력 있고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학금 지급이 1명의 학생이라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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