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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JDC, 재해예방 권고 무시한채 졸속 사업 추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2단지' 사업 추진에만 급급

  • 웹출고시간2021.02.24 15:56:00
  • 최종수정2021.02.24 15:56:00
[충북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를 개발하면서 세심한 재해 예방책 마련에 힘쓰기보다 사업추진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의원이 JDC에서 받은 '재해영향평가 심의결과'에 따르면 재해유발요인 등을 사전에 예측·분석하는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로부터 안전 문제로 인해 '재작성', '의결 보류' 등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사업을 졸속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이 안전을 나몰라라 한 채 2단지 완성에만 급급해 졸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제대로 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JDC는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재협의', '보류' 등 검토 의견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지만 반영되지 못한 의견들이 있어 추후 재검토할 계획이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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