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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3 11:15:25
  • 최종수정2021.02.23 11:15:25
[충북일보] 홍성열 증평군수가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기능유지와 국민안전을 위해 대면노동을 지속해야 하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운송·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홍 군수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지금처럼 우리의 일상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 "노고에 깊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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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